채민서 음주운전, 4번째 역주행사고 냈으나 집행유예??
배우 채민서 프로필부터 살펴 볼게요.
이름 : 채민서
본명 : 조수진
출생일 : 1981년 3월 16일
출생지 : 서울특별시 은평구
신체 : 166cm, 49kg, AB형
가족 : 1남 1녀 중 첫째
학력 : 대덕대학교 모델과
데뷔 : 2002년 영화 '챔피언'
채민서 음주운전 집행유예선고
채민서는 면허 정지수준인 혈중알콜농도 0.063%로 술에 취해 음주운전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는 40시간의 준법운전 강의수강과 120시간에사회봉사를 명령했던 반면에 항소심에서 결국 준법운전강의 수강과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는데요.
서울 강남대로에서 역주행
배우 채민서는 2019년 3월 26일 오전 6시에 면허 정지수준인 혈중알콜농도 0.063%상태로 서울 강남 도로를 역주행 하다가 사고를 냈는데요 당시 정차 중이던 다른 차를 들이받아 상대 운전 다치게 한 혐의도 있어요 1심 재판부에서는 채민서 음주운전 혐의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상 모두 유죄로 인정했지만 항소심에서는 피해 운전자가 다쳤다는 사실이 충분이 입증되지 않았다면서 치상 혐의는 무죄로 판결이 났다고 해요
음주운전 횟수만 총 4회
채민서는 재판부에서는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과거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 받은 이력이 있다고 지적을 하면서도 피고인이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혈중 알코올 농도가 아주 높지 않았던 점을 참작 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고 합니다 결론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는데요 혈중알콜농도가 아주높지 않았다고하는데 얼마나 높아야 높은걸까요?
채민서는 2012년 3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200만원, 2015년 12월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고하는데요. 그외 시기가 밝혀지지 않은 음주운전 사고가 한번 더 있었다고해요. 무려 세 차례나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았는데요 이번에 음주운전 회수로 따지면 이번이 4번째 음주운전이라고 해요
채민서입니다. 먼저 죄송하단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저는 사고 전날 지인과 간단히 술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9시도 안 돼서 잠을 잤고 새벽 4시에서 5시 사이 정도면 저의 짧은 판단으로 술이 깼다고 생각해서 운전대를 잡은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른 아침에 차를 몰고 가던 중 일방통행인 줄 모르고 좌회전을 하려고 할 때 바닥에 일방통행 화살표가 있는 거 보고 비상 깜빡이를 틀고 문 닫은 식당 보도블럭으로 차를 대는 와중에 제가 몰았던 차의 뒷바퀴가 완전히 보도블럭으로 올라가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때 피해자분 차량의 조수석 앞쪽 부분을 경미하게 부딪혀 사고가 나게 됐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음주운전을 하면 안 되는 줄 알고 또 알면서도 운전대를 잡은 것에 대한 저의 불찰로 피해를 보신 분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저의 기사가 너무 과장된 것도 있다 보니 진실을 말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정말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해서 너무 죄송하단 말밖에 드릴 수가 없네요. 머리 숙여 반성합니다. 피해자분께도 많이 사죄드렸습니다. 피해자분과 저를 아껴주시고 좋아해주신 팬분들께 죄송할 뿐입니다.
정말이지 5번째 음주운전은 언제 일어날지 궁금합니다. 억울하게 다치는 사람없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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