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음주운전 ( 현재 귀가조치, 입건, CCTV 영상)

박시연 음주운전 ( 현재 귀가조치, 입건, CCTV )

배우 박시연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 됐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인지 알아볼게요.

SBS 뉴스에서는 박시연이 1월17일 음주운전을 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 알콜농도 0.097%, 입건 처리후에 현재는 귀가 조치 했다고 합니다.

CCTV 영상 사진

박시연 음주운전으로 크게 다친사람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경찰조사에서 박시연 음주운전에 대해 모두 사실을 인정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반떼 차량을 뒤를 들이 받음

박시연은 자신의 벤츠 차량을 1월 17일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송파구 한 도로 삼거리에서 좌 회전을 하려고 신호를 기다리던 중 아반떼 차량 뒤를 들이받았고, 이에 서울 송파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수습을 위해 현장에 출동했는데, 이때 박시연의 음주운전도 적발되었다고 해요.

전날 마신 술 숙취가 풀린 줄 알고 운전

박시연은 음주운전 관련하여, YTN 보도에서는 박시연이 당일 음주를 하는 게 아니라 전날 술을 마시는 숙취가 풀린 줄 알고, 박시연은 음주운전을 했다는 해명도 했다고 해요.

면허 취소 수치

박시연 음주운전 관련하여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이날 입장문을 내었는데요. 박시연이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 술을 마셨고, 다음날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다며 경미한 접촉 사고가 있었고, 근처에 있던 경찰이 음주측정 요구에 응했으며 그 결과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다고 설명을 했어요.

박시연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뉴스에 보도된 박시연 관련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안좋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박시연은 지난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셨고, 다음날인 17일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하여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습니다. 차를 몰다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고, 근처에 있던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응했으며, 그 결과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오게 됐습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게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박시연 역시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